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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RO ETF 리포트] 어차피 원자력은 HANARO!

등록일
20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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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HANARO 시장 Insight 🔍

원자력은 HANARO!

미래 지향적인 에너지 산업의 모습을 담은 고해상도 이미지.


2025년 한해, 한국 증시를 뜨겁게 달군 주인공은 단연 조·방·원(조선, 방산, 원자력)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원자력의 질주가 가장 돋보였는데요. AI 시대가 열리며 전력 확보가 시급해진 미국 등 세계 각국이 앞다퉈 원전 부활을 외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체코 두코바니 원전 수주라는 쾌거까지 더해지며 우리 기업의 기술력을 전 세계에 입증했죠.

한마디로, 각국의 원전 부활 정책 등 대외적 호재와 글로벌 수주로 한국 원전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주며 원자력은 2025년 상승장을 이끄는 확실한 주도 업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흐름을 타고 원자력 테마 ETF 또한 날아올랐습니다. HANARO 원자력iSelect ETF는 2025년 연말 기준 181.17%의 연간 수익률(세전)*을 보이며 KOSPI 200을 상회하는 높은 성과를 올렸습니다. *2025년 12월 30일 기준, 과거의 성과가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2024년 12월 30일부터 2025년 12월 30일까지 'HANARO 원자력 iSelect ETF'와 'HANARO 200'의 성과 추이를 비교한 선 그래프. 2025년 4월 이후 급격한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시장 지수인 HANARO 200 대비 압도적인 수익률을 기록함. 특히 하반기 들어 상승 폭이 더욱 확대되며 원자력 섹터에 대한 시장의 높은 관심과 우수한 성과를 시각적으로 입증함.


과연 이 뜨거운 열기는 2026년에도 이어질까요? 이번 1월 HANARO Monthly에서는 지난 1년간 원자력 섹터를 끌어올린 핵심 동력을 짚어보고, 올해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관전 포인트는 무엇인지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글로벌 원자력 구조적 성장요인

2025년은 원자력 발전의 역사에서 성장의 전환점을 맞이한 해로 기록될 것입니다. AI 전력 수요 폭증, 에너지 안보, 탄소 중립이라는 시대의 난제들이 원자력이라는 하나의 해법으로 모였기 때문입니다.


원자력 발전의 구조적 성장 요인을 세 가지 핵심 축으로 정리한 인포그래픽. AI 전력수요 폭증: 인공지능 산업의 급격한 발전에 따른 막대한 전력 수요를 충당하기 위한 필수 에너지원으로서의 가치 강조. 기후변화 탄소중립: 탄소 배출을 줄이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청정에너지 솔루션으로서의 역할 부각. 러-우 전쟁 에너지 안보: 글로벌 지정학적 위기 속에서 국가 에너지 자립과 안보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지임을 명시.


특히 러-우 전쟁 이후 에너지 자립의 중요성을 깨달은 유럽, 그리고 AI 패권을 쥐려는 미국의 움직임이 빨라졌는데요.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2050년까지 원전 용량을 400GW로 4배 늘리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세운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2010년부터 2050년까지 글로벌 원자력 발전 용량 전망을 세 가지 시나리오별로 나타낸 선 그래프. 각국 정부가 발표한 목표(AP) 및 2050년 탄소제로 달성(NZE) 시나리오로 갈수록 발전 용량이 더욱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함. 특히 NZE 시나리오 기준 2050년에는 발전 용량이 약 1,000GW를 상회할 것으로 예측하며,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글로벌 원자력 발전 비중 확대의 필수성을 시각적으로 제시함.


이 가운데 가장 부각되는 이슈는 역시 AI 산업의 압도적인 성장과 이를 뒷받침하는 원전의 결합입니다. 데이터센터는 24시간 멈추지 않고 돌아가야 하는데 태양광이나 풍력만으로는 이 엄청난 전력을 안정적으로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결국 AI 산업에 집중하는 빅테크 기업들은 원자력을 선택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한 해, 구글·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 등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앞다퉈 원전 확보 경쟁에 뛰어들었는데요. 구글은 SMR(소형모듈원전) 개발사 케이로스파워와 손을 잡았고, 아마존은 엑스에너지 지분 인수를 통해 2039년까지 5GW 규모의 SMR을 운영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습니다. 바야흐로 AI가 쏘아올린 원전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주요 빅테크의 원자력, SMR 투자계획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원자력 에너지 도입 및 투자 계획을 정리한 테이블.구글은 카이로스 파워와 2035년까지 500MW 규모의 전력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 내 10GW 이상의 원자력 배치 목표를 발표함. 아마존은 엑스에너지 지분 인수를 통해 2039년까지 SMR 5GW 이상 운영 및 버지니아 지역 SMR 프로젝트 개발 계획을 수립함. 메타 또한 2030년대 공급을 목표로 최대 4GW 규모의 신규 원전 추가 및 SMR 개발 추진을 검토 중임. 이는 AI 구동을 위한 막대한 전력 수요를 안정적이고 탄소 배출 없이 확보하려는 빅테크 기업들의 전략적 움직임을 시각적으로 요약함.

글로벌 원전 시장이 다시 열렸지만, 정작 이를 수행할 수 있는 국가는 많지 않습니다. 지난 수십 년간의 공백으로 미국 등 주요국들의 원전 생태계가 붕괴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빈틈을 메울 최적의 대안으로 한국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원전은 짓는 데만 5~10년이 걸리는 초고난도 프로젝트입니다. 공정관리, 기자재 조달, 안전 규제 충족 등 다양한 요인들에 따라 사업 성패가 좌우되는 매우 복잡한 사업이기 때문입니다. 원전 시공에 차질이 생기면, 프로젝트 지연이 발생하고 이는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함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미국과 유럽은 지난 10년간 빈번한 공사 지연으로 골머리를 앓았고 대부분의 프로젝트는 상당한 지연으로 인해 급격한 비용 상승의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1969년부터 2025년까지 미국의 연도별 원전 설치 개수를 나타낸 막대 그래프. 1970년대와 80년대 중반까지 활발했던 원전 건설이 이후 급격히 감소한 양상을 보임. 특히 1970년대 건설 승인 후 공사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며 40년 만에 완공된 Watts Bar Unit 2(2016년)와, 2008년 착공 후 공기 지연 및 비용 초과 문제를 겪으며 2023~2024년에 가동을 시작한 Vogtle Unit 3, 4의 사례를 통해 미국 원전 설치의 장기화 및 비용 리스크를 시각적으로 강조함.


현재 전 세계에서 대형 원전을 짓고 운영할 수 있는 나라는 미국, 프랑스, 중국, 러시아, 한국 등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세계가 선택할 수 있는 파트너는 사실상 한국이 유일합니다.


글로벌 주요 국가별 원전 프로젝트 경쟁 구도와 특징을 정리한 인포그래픽. 미국(웨스팅하우스)과 프랑스(EDF)는 공사 지연 및 공사비 초과 사례가 다수 발생하며 EPC 경쟁력이 약화된 모습을 보임. 중국(CNNC)은 자국 내 원전 건립에 집중하고 있으며, 러시아(Rosatom)는 안보 이슈로 인해 글로벌 시장 진출이 제한적인 상황임. 반면 한국(KHNP, 한수원 팀코리아)은 국내외 프로젝트를 통해 독보적인 경쟁력을 입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위상을 확보하고 있음을 시각적으로 나타냄.


프랑스의 경우 최근 프로젝트에서 공기 지연 및 비용 초과로 수행 능력을 의심받고 있으며 러시아와 중국은 안보 문제와 국제 정세 탓에 미국과 유럽 등 서방 시장에 진입하기 어렵습니다. 반면 우리는 신고리, 신월성 원전 건설과 UAE 바라카 원전 수출을 통해 원전 건설 실력을 증명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2026년은 한국 원전 산업이 대체 불가능한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으로 레벨업 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원자력 테마 주요 종목 전망 등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ANARO 원자력iSelect ETF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한국 원자력 산업에 집중 투자하는 ETF


📌 투자포인트

- AI 산업 발달로 인한 전력 수요 급증으로 유럽/미국을 비롯해 글로벌 원전 수요 확대 중

- 저탄소 에너지원 및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한 원자력 발전의 장점 부각

- 2050년에는 미국 원전 발전 용량을 현재의 4배 이상으로 확대 목표


📝 주요 편입 종목

주요 구성 종목

종목명

비중(%)

내용

두산에너빌리티

25.84

발전설비·원전· SMR 중심의 에너지 인프라 전문 기업

HD현대일렉트릭

20.93

중저압 전력기기, 스마트그리드 솔루션을 제공하는 중전기 기업

한국전력

17.05

국내 전력 독점 공급자로 송배전과 전력계통 운영 담당

효성중공업

10.64

변압기·차단기 등 전력기기 및 수소충전소 관련 사업 전개

LS일렉트릭

8.51

전력기기·자동화 솔루션 기반 산업용 전력설비 전문 업체

현대건설

7.20

국내외 플랜트·인프라·주택 사업을 아우르는 종합 건설사

한전기술

2.17

원자력·발전 플랜트 설계·감리 수행하는 한전 계열 전문 기술 회사

산일전기

1.77

변압기·개폐기 등 수배전반 제조 및 산업현장 설비 납품 기업

일진전기

1.46

다양한 전압의 전선과 중전기기를 생산 및 전력 솔루션 공급

한전KPS

1.20

발전소 설비 정비 전문 기업으로 국내외 발전소 유지 보수 수행

2026년 1월 14일 기준

상기 구성종목 및 비중은 운용 전략 및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상품 개요

상품개요

종목명

NH-Amundi HANARO 원자력 iSelect 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

종목코드

434730

기초지수

iSelect 원자력 지수(Price Return)

위험등급

2등급(높은 위험)

상장일

2022년 6월 28일

합성총보수(연)

0.5300%

(집합투자업자 0.36%, AP/LP 0.05%, 신탁 0.02%, 사무관리 0.02%, 기타비용 0.0800%), 직전 회계연도 기준 증권거래비용 0.0201% 발생


NH-Amundi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026-0060호(2026.01.14. ~ 2027.01.13.)

NH-Amundi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026-0060호(2026.01.14. ~ 202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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