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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도래한 전력설비투자 슈퍼사이클, HANARO 전력설비투자 ETF 하나면 투자종목 고민 끝!
- 등록일
-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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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퀴즈! AI, 데이터센터, 전기차.. 이것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모두 ‘전력’을 사용한다는 것! 세 분야 모두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으며 각 산업의 패권을 거머쥐기 위한 글로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전력망 교체와 인프라 구축 수요 역시 급증할 것으로 시장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NH-Amundi 자산운용은 HANARO 전력설비투자 ETF를 상장했는데요.
오늘은 글로벌 전력수요 증가에 따라 수혜가 예상되는 전력설비 관련 종목에 효과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HANARO 전력설비투자 ETF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규 상장한 전력설비투자 슈퍼사이클의 다크호스
HANARO 전력설비투자 ETF A to Z
HANARO 전력설비투자 ETF는 슈퍼사이클의 도래로 주목받고 있는 전력설비투자 관련 국내 핵심 종목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전력설비 핵심 기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변압기, 전력케이블, *커패시터 관련 기업으로 구성된 기초 지수를 추종하고 있습니다. 특히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IRC, 효성중공업으로 이루어진 국내 변압기 대표 3사를 중심으로 전력설비투자 핵심 종목에 집중 투자합니다.
*커패시터(Capacitor): 많은 양의 전기를 모으는 장치로 레이던병, 가변 축전기 등을 의미
상품 배경: 글로벌 전력설비투자 슈퍼사이클의 도래
전력설비산업은 2029년까지 이어질 장기 호황 사이클에 접어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올 상반기를 뜨겁게 달궜던 생성형 AI의 열풍은 전 세계적인 전력 사용량 증가 현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단적인 예로 대표적인 생성형 AI인 Chat GPT는 구글 검색 대비 약 10배 가까운 전력을 사용합니다. 더욱이 AI 경쟁력 확보를 위한 대형 IT기업들의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며, 막대한 전력 사용량을 감당하기 위한 전력 인프라 구축이 AI산업 발전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세계 각국의 전력망 교체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성장 역시 전력 설비 수요 상승의 주요 원인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전력망 교체 주기가 도래하였고, 이는 전력 인프라 교체 수요의 상승으로 이어졌죠. 특히, 미국과 유럽은 전 지역의 변압기 중 약 70%가 1970년대에 구축된 만큼 노후화된 전력망의 교체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현재 미국은 노후화된 전력망 교체와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전력설비산업 투자 확대 흐름은 향후 수년간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블룸버그 신에너지금융연구소는 글로벌 전력망 투자 규모가 2020년 약 2,350억 달러에서 2030년까지 5,320 억 달러, 2050년에는 6,36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죠.
투자 포인트1. 국내 전력기기 기업의 수출 급증
전력설비투자 슈퍼 사이클이 도래하며 국내 전력기기 기업의 수출 또한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변압기, 전력케이블 등이 새로운 수출 효자 상품으로 주목받는 중입니다. 앞서 설명한 전력설비 슈퍼 사이클의 배경과 맞물려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국내 기업이 수혜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국내 변압기 수출은 2021년 이후 약 세 배 수준으로 급증했습니다. 특히 2024년 1월에서 7월까지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66% 이상 증가하며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투자 포인트2. 국내 전력기기 기업의 수주량 증가
국내 변압기 수출에 이어 수주량 또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아래 HD현대일렉트릭의 수주 매출 현황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연간 수주량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수주 잔고는 2028년 물량까지 확보된 상황입니다.
특히 HD현대일렉트릭이 2028년까지 수주 잔고를 확보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글로벌 변압기 시장이 공급 부족 현상을 겪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에 따라 국내 변압기의 최대 수입국인 미국의 변압기 생산자 물가 지수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슈퍼 사이클 수혜 기대되는 국내 변압기 BIG 3
과거 2004년부터 시작되어 6년간 지속되었던 전력설비투자 교체 사이클 사례를 고려했을 때, 현재의 슈퍼사이클은 2029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교체 사이클과 더불어 ‘AI 데이터센터와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성장’이라는 신규 수요 창출이 맞물리며 전력설비산업이 ‘슈퍼 사이클’에 돌입한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의 변압기 BIG 3 업체들 모두 탄탄한 실적과 수주잔고, 시장의 공급 부족 현상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생산기지 증설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HD현대일렉트릭과 효성중공업은 국내 생산뿐만 아니라 미국 생산기지 확대까지 단행하며 미국의 전력 인프라 수요에 대응해 슈퍼사이클에서 견고한 실적 성장을 이뤄낼 계획입니다.
효과적인 전력설비투자 슈퍼 사이클 투자 방법은?
- HANARO 전력설비투자 ETF로 핵심 종목에 집중 투자
HANARO 전력설비투자 ETF를 통해 전력설비투자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대표 업종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15년 만에 도래한 전력설비투자 슈퍼 사이클은 2029년까지 이어질 장기 호황 사이클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전력설비투자 ETF는 전력설비 관련 기업 중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이 높은 한국의 전력설비 관련 핵심 종목을 편입하고 있습니다.
HANARO 전력설비투자 ETF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이 높은 변압기의 비중이 약 60%로 가장 큽니다. 특히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HD현대일렉트릭은 최근 유럽 내 최대 전력 수출국인 스웨덴에 변압기 공급 계약 체결에 성공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변압기와 마찬가지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전력 케이블 기업 또한 약 21%의 비중을 차지합니다. 더불어 HANARO 전력설비투자 ETF는 변압기뿐만 아니라 전력케이블, 커패시터 등 전력설비투자 산업에 골고루 분산투자할 수 있는 차별화된 지수를 갖고 있습니다.
[구성 종목 Top 10]
구분 | 종목명 | 세부테마 | 비중(%) |
1 | HD현대일렉트릭 | 변압기 | 25.37 |
2 | LS ELECTRIC | 변압기 | 20.24 |
3 | LS | 기타전력기기 | 15.05 |
4 | 대한전선 | 전력케이블 | 10.81 |
5 | 효성중공업 | 변압기 | 9.68 |
6 | 제룡전기 | 변압기 | 4.45 |
7 | LS에코에너지 | 전력케이블 | 2.51 |
8 | 일진전기 | 전력케이블 | 2.25 |
9 | 삼화콘덴서 | 기타전력기기 | 2.22 |
10 | 삼화전기 | 기타전력기기 | 1.68 |
*출처: NH-Amundi자산운용, 2024년 8월 말 기준
*구성 종목 및 비중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에 휘몰아친 AI경쟁과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발전, 노후화된 전력망 교체 사이클의 도래는 전력 인프라 수요를 촉진시켰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글로벌 시장은 전력설비투자 슈퍼사이클에 진입 중이며, 2029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현재 많은 투자자들은 15년 만에 찾아온 호황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기 위한 전략을 모색 중인데요. 탄탄한 경쟁력과 수출 기반을 갖춘 국내 변압기 BIG 3를 비롯한 핵심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HANARO 전력설비투자 ETF는 전력산업 슈퍼사이클에 투자하기 위한 효과적인 수단이 되어줄 것입니다.
- 상품 정보 및 투자 유의사항
[ETF 개요]
HANARO 전력설비투자 ETF | |
종목코드 | 491820 |
위험등급 | 2등급(높은 위험) |
상장일 | 2024년 9월 24일 |
총보수(연) | 0.45% 집합투자업자 0.4%, 지정참가회사 0.01%, 신탁업자 0.02%, 일반사무관리 0.02% |
[투자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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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합투자증권을 취득하시기 전에 투자대상, 보수, 수수료 및 환매방법 등에 관하여 (간이)투자 설명서 및 집합투자규약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금융상품 판매업자는 이 금융투자상품에 관하여 충분히 설명할 의무가 있으며, 투자자는 투자에 앞서 그러한 설명을 충분히 들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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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합투자증권은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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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정치 및 경제 상황 등에 따른 위험으로 자산 가치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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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Amundi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024-0849호(2024.09.24~2025.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