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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갈등에 따른 기대감 급상승, K-뷰티 ETF 구성 종목과 투자 전략 분석

등록일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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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일령 발령에 커지는 K뷰티 성장 기대감,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면 주목하세요! 💄🌟 최근 중국과 일본 간 정치적 갈등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갈등이 커질수록 일본 관광산업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는 전망 또한 확대되는 상황인데요. 이런 전망은 한국 관광산업에 반사이익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하기도 합니다. 특히 한국의 뷰티 산업은 글로벌 차원에서 인정받고 있고 중국인 관광객 증가와 더불어 새로운 실적 모멘텀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한국 뷰티 산업의 성장 요인들에 대해 고민해보고 새로운 기회는 무엇이 있을지 포착해보겠습니다.


📌핵심 요약

  • 중·일 갈등이 격화됨에 따라 한일령이 발령되었고, 중국인 관광객의 국내 유입 기대감 상승 중

  • 중국 내 국내 피부과 시술 등 의료관광이 트렌드로 떠오름에 따라 K-뷰티 산업 수혜 기대

  • HANARO K-뷰티 ETF는 미용 의료기기, 피부 시술 등 한국 뷰티 산업 생태계 전반에 투자


🚨중국: "일본 안 가요"

-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 현실화된 ‘한일령’ 


최근 일본과 중국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취임한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친미·친서방' 노선을 확실히 하며 중국을 자극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11월 7일, "대만에서 무력 충돌이 발생하면 일본이 개입할 수 있다"는 취지의 강경 발언을 내놓으면서 중국의 거센 항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상황을 쉽게 이해하려면 우리나라의 '사드(THAAD) 사태'를 떠올리시면 됩니다. 과거 우리나라의 사드 배치 문제로 갈등이 심화되자 중국이 한한령을 발령하며 한국 여행과 상품 구매를 제한한 것처럼, 지금 그 화살이 일본을 향하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중국인들의 일본 여행 거부 움직임은 현실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중일 갈등, 한국엔 기회일까?🤔

- 의료 관광 큰손 중국의 귀환에 날개 단 K뷰티


그간 일본을 향하던 중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은 한국으로 선회하는 중입니다. 일본 민간 연구소 노무라소켄의 기우치 다카히데 분석가는 중국인 관광객 감소가 현실화될 경우 ‘일본 경제가 약 20조 원 넘는 손해를 볼 것’으로 예측했는데요. 반면, 중국의 여행 플랫폼 ‘취날(去哪儿网)’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주말 '중국인이 가장 가고 싶은 해외 여행지' 1위에 한국이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즉, 한일령으로 인해 중국인들이 일본 대신 한국으로 여행을 올 경우 국내에 상당한 수혜가 예상됩니다. 


돌아온 중국인 관광객들이 지갑을 열기 시작하면 면세점과 로드샵을 포함한 K-뷰티 산업과 미용 의료 업계가 가장 직접적인 수혜를 입으며 실적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실제로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24년부터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의 의료 소비액이 크게 증가했고, 그 중 피부과 소비액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지난 2025년 4월, 중국인의 국내 의료 소비액은 사상 최초로 월 500억 원을 돌파했는데요. 이후에도 매월 400억 원 이상을 꾸준히 기록하며 중국인의 한국 관광 트렌드가 단순 쇼핑에서 의료 관광으로 한 단계 레벨업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신성장 모멘텀을 맞이한 K-뷰티💄

- 시술 경쟁력과 첨단 인프라, 유명 브랜드 파워까지


한국의 미용의료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의료진의 높은 숙련도, 피부 및 성형의 첨단 인프라, 대도시 중심의 병원 밀집으로 인한 시술 편의성 등이 장점으로 꼽힙니다. 또한 리쥬란, 울쎄라 등 고기능 피부미용 브랜드를 중심으로 더마코스메틱(Dermacosmetic),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등 K-뷰티의 저변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피부미용을 위해 많은 투자가 가능한 고소득 중국 관광객을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뷰티 산업이 확대되고 있는데요. 세계적인 유명세를 얻은 한국 피부과의 스킨케어 및 미용시술 경쟁력에 한일령에 따른 중국인 관광객의 증가 추세가 더해진다면 K-뷰티 산업 전반에 강력한 신성장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뷰티 상승세에 올라타는 탁월한 선택✨

- HANARO K-뷰티 ETF


Point 1. 한국 뷰티 산업 전반에 투자

HANARO K-뷰티 ETF는 단순히 화장품 기업에만 투자하지 않습니다. 최근 트렌드인 미용 의료기기, 피부 시술 등 한국 뷰티 산업 생태계 전반에 골고루 투자합니다. 다시 뜨거워지는 K-뷰티 시장의 성장을 가장 효과적으로 누리고 싶다면, 이 ETF가 훌륭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Point 2. 중·일 갈등의 반사이익에 커지는 K-뷰티 저변

최근 격화되는 중국과 일본의 정치적 갈등은 일본 관광 산업에는 악재지만 한국에는 반사이익이라는 확실한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 대신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이미 세계적 수준을 인정받는 한국 뷰티 산업은 새로운 실적 성장의 날개를 달게 될 전망입니다. K-뷰티 생태계 전반에 투자하는 HANARO K-뷰티 ETF는 이러한 성장 모멘텀을 공략하기 위한 효과적인 수단으로 고려해 볼만한 선택지입니다.


📊구성 종목

종목명

편입 비중(%)

구분

에이피알

24.89

화장품

아모레퍼시픽

14.91

화장품

파마리서치

11.18

의료장비 및 서비스

LG생활건강

10.46

화장품

실리콘투

5.90

유통

코스맥스

5.47

화장품

휴젤

4.69

제약 및 바이오

한국콜마

4.44

화장품

달바글로벌

4.39

화장품

아모레퍼시픽홀딩스

2.84

화장품

*2025년 12월 4일 기준

*상기 구성 종목은 운용 계획 또는 시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최근 대만 이슈로 중·일 갈등이 심화됨에 따라 한일령이 발령되었는데요. 이에 중국인 관광객이 국내로 발길을 돌리며, K-뷰티 산업이 반사이익을 누릴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미용 의료기기, 피부 시술 등 의료관광이 전세계적인 트렌드로 부상 중인 만큼, K-뷰티 산업의 성장세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처럼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맞이한 K-뷰티 산업에 투자하기 위한 전략을 고민 중인 투자자라면 한국 뷰티 산업 생태계 전반에 투자하는 HANARO K-뷰티 ETF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상품 개요]

종목명

NH-Amundi HANARO K-뷰티 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

종목코드

479850

기초지수

FnGuide K-뷰티 index

위험등급

2등급(높은 위험)

합성총보수(연)

0.5408%

(집합투자업자 0.40%, 지정참가회사 0.01%, 신탁업자 0.02%, 일반사무관리 0.02%, 기타비용 0.0908%)

직전회계연도 기준 증권거래비용 0.0176% 발생


NH-Amundi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025-1230호(2025.12.08. ~ 202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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