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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떠오른 ESG? 글로벌 지속가능 트렌드 탑승 위한 미래 투자 전략 (With. NH-Amundi 100년기업그린코리아 펀드)
- 등록일
-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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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왜이래?전 세계가 ‘이상기후’로 인한 재난과 피해가 증가하면서 ‘지속가능성’에 대한 경고의 목소리 역시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흐름에 힘입어 ESG는 글로벌 메가트렌드로 다시금 떠오르고 있습니다.
국내 역시 ESG 공시 의무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등 ESG의 중요성을 뒷받침하는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오늘은 더욱 강력한 모습으로 귀환한 글로벌 ESG 열풍과 성장성과 지속가능성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한 NH-Amundi 100년기업그린코리아 펀드를 소개합니다.
미래 가치에 누구보다 먼저 투자하고 싶다면 이번 포스트에 집중해 주세요!
다시 돌아온 ESG 열풍 이제는 대비해야 할 때?
글로벌 ESG 펀드 순유입 9억 달러 기록!
한때 전 세계 경제를 휩쓸었던 ESG 열풍! 그러나 그린플레이션(Greenflation)과 미국 공화당 중심의 ‘반ESG(Anti-ESG) 행보’,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이유로 ESG 투자는 위축되었는데요. 글로벌지속가능투자연합(GSIA)에 따르면 글로벌 ESG 투자 규모는 2022년 말 기준 약 30조 달러(한화로 약 4경원)로, 2020년 대비 약 5조 달러 감소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ESG에 대한 투자 흐름은 회복세로 접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2024년 1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ESG 펀드는 약 9억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전체 규모 3조 달러로 회복하였습니다. 그중에서도 글로벌 기후 펀드 규모는 2023년 말, 5,00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글로벌 ESG 펀드 규모] | [글로벌 기후 펀드 규모] |
*출처: 모닝스타 | *출처: 모닝스타 |
밸류업 프로그램 타고 급부상 중인 ESG
국내 시장도 ESG에 주목해야할 때!
한국에서도 ESG의 중요성은 다시금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국 증시는 세계 증시와 비교했을 때 *PBR, PER이 많이 낮은 편에 속합니다. 이러한 한국 주식 저평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금융위원회에서 발표한 것이 바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인데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고 재무 개선, 미래 성장 동력을 키움으로써 한국 증시를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기본 취지는 대주주와 소액 주주 간의 이해관계를 일치시키는 것인데요. 이는 NH-Amundi자산운용이 생각하는 ESG와 같은 맥락입니다.
*PBR: 주가순자산비율로 기업의 자산 대비 주가가 높은지, 낮은지 확인할 수 있는 지표
*PER: 주가수익비율로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에 비해 주가가 높은지, 낮은지 확인할 수 있는 지표
밸류업 프로그램은 앞으로 더욱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가 벤치마크한 일본의 밸류업 사례를 살펴봤을 때, 일본 정부와 연기금, 금융기관은 수년간 쌓아 올린 ESG 요소를 토대로 기업 지배구조 정책을 시행했습니다. 이와 유사하게 한국도 몇 년간 조성해 왔던 ESG 투자 환경을 바탕으로 밸류업 정책을 구체화할 전망입니다.
일본을 비롯해 많은 선진국의 주요 연기금들은 ESG 요소를 투자 결정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노르웨이 국부펀드입니다. 이 펀드는 전 세계 약 9,000여 개 상장회사의 주식을 보유하며 신재생 에너지 인프라 관련 투자 금액을 별도로 공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윤리위원회에서 지정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투자 시 배제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등 ESG 프로세스를 엄격히 관리 중입니다.
한국 또한 연기금 투자 의사 결정에 ESG 요소를 중점적으로 검토할 전망입니다. 대표적 연기금인 국민연금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구체화하기 위한 ‘기업 밸류업 자문단’에 참여하고 있기도 합니다.
ESG가 지속가능 메가트렌드로 떠오른 이유는?
피할 수 없는 위기와 ESG 경영 실천 요구
1) 기후 재난 증가
현재 전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로 인한 물리적, 전환 리스크를 몸소 체험 중입니다. 유럽과 중국의 가뭄 및 이로 말미암은 전력난과 공급망 차질 등 세계 각지에서 재난과 그 파급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 역시 지난 22년 9월 태풍으로 인해 생산 중단을 겪었던 포스코 포항제철소 사례나 매년 거듭되는 폭우 등 많은 피해가 발생 중이죠. 이처럼 기후 재난은 지속가능성의 필요성을 끊임없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2) 그린에너지 전환 가속화
2015년 유엔 기후변화 회의에서 채택된 파리협정(파리 기후변화협약)에 따라 참가국들은 스스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한국을 포함해 유럽, 영국, 미국, 캐나다, 일본 등 많은 국가들이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는 2050년의 중간 지점인 2030년까지 온실 가스 감축 목표를 상향했습니다. 또한 감축 목표를 상향함에 따라 에너지 전환, 산업, 건물, 수송, 농축 등 다양한 부문에서 감축 방안을 설정했습니다.
*탄소 중립: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 증가를 막기 위해 온실가스 흡수량을 증대하여 순 배출량이 ‘0’이 되게 하는 것
3) 지속가능 이슈 강화
2024년 7월 유럽연합(EU)은 ‘기업 공급망 실사법’을 공식 발효했습니다. 기업 공급망 실사법은 기업의 공급망 안에 있는 환경, 인권, 지배구조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요인을 실사하고 방지 개선 조치를 취하는 지침입니다. 유럽의 교역 대상인 한국 또한 기업 공급망 실사법의 대상에 포함되는데요. 산업부에 따르면 국내 기업 공급망 실사법 대상 기업은 약 20개로 추정됩니다.
4. ESG 법제화
2026년부터 기후 분야부터 국내 상장 기업들의 ESG 공시가 의무화될 예정입니다.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은 이미 ESG 공시 의무화를 적용하고 있는데요. 유럽은 2021년 4월 지속가능성 보고지침을 통해 종업원 수 250명 이상, 자산 2,000만 유로 이상, 매출 4,000만 유로 이상 조건 중, 2가지 이상 충족하는 기업에게는 상장 여부와 상관없이 2024년부터 공시를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미국 또한 2024년 3월 기후 분야부터 ESG 공시 의무화를 발표하였는데요. 대기업은 2024년부터, 중소기업은 2025년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유럽으로 수입된 제품의 탄소 배출량 조정을 위한 유럽의 ESG 정책의 핵심 제도인 ‘CBAM’도 사례로 들 수 있습니다. 유럽 내 수입되는 제품들 중 유럽 자국의 제품보다 탄소 배출량이 많다면 해당 제품에 대해 무역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건데요. 이렇게 탄소 배출량 관련 제도 마련을 통해 탄소 배출 감소는 물론 ESG 정책에 타국 또한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ESG와 투자 성과,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싶다면?
NH-Amundi 100년기업그린코리아 펀드
NH-Amundi자산운용 100년기업그린코리아 펀드는 ESG 테마에 중점을 두는 동시에, 기업 가치로 이어지는 재무적 요소를 고려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에 투자합니다. 시장의 관심이 ‘그린’으로 이동하는 요즘, 새로운 투자 트렌드가 된 ESG에 투자할 수 있죠.
또한 친환경, 친사회, 친주주적 기업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때문에 좋은 퇴직연금 투자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퇴직연금은 장기간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 펀드는 기업에게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회피하면서도 재무성과가 우수한 기업 위주로 투자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ESG 투자라면 수익률이 저조하진 않을까’라고 고민하고 있는 투자자분도 많을 것 같습니다. 100년기업그린코리아 펀드의 벤치마크는 ESG 전용 벤치마크 지수인 ‘MSCI Korea IMI ESG Universal Capped Index’인데요. 이 펀드는 지난 2년간 벤치마크 대비 우수한 수익률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100년기업그린코리아펀드, 투자 포트폴리오는?
NH-Amundi 100년기업그린코리아 펀드는 재무 성과와 ESG 성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포트폴리오 성과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투자 포트폴리오의 약 70%를 차지하는 ESG Winner로 분류된 우수종목 기업은 ESG 성과는 물론 메가트렌드에 적합한 기업으로 지속가능한 투자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SG Winner | [우수종목] - (등급) ESG등급 우수 기업(A~C등급) - (테마) 지속가능 메가트렌드 적합 기업 | 포트폴리오 약 70% |
ESG Improver | [개선 종목] - (등급) ESG 등급 보통 이하 기업 개선(D~F등급) - (테마) Catalyst 발생에 따른 개선이 기대되는 기업 | 포트폴리오 약 20~30% |
Active Ownership | [주주활동] - (등급) F등급 이하, 2등급 이상 하락 - (테마) Controversy 등 부정적인 이슈 발생 기업 | 약 50개 종목 집중 관리 |
Negative Screening | [투자 배제] - (등급) ESG 등급 최하위 기업(G등급) - (테마) 도박, 무기, 담배 등 부정적인 산업 | 약 10개 종목 편출 |
? ESG 투자의 강자 NH-Amundi의 운용 역량은?
NH-Amundi자산운용이 국내 최대 ESG 운용 역량을 가진 자산운용사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NH-Amundi 자산운용은 국내에서 가장 오랜 기간동안 ESG 운용을 했을 뿐만 아니라 운용 규모도 가장 큽니다. 세계시장에서 ESG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운용사인 프랑스의 Amundi 자산운용과 탄탄한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어 높은 수준의 ESG 운용 역량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후 위기로 인한 재난이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지금, ESG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춤했던 ESG 투자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국 역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 함께 그 중요성이 다시 부상 중인 상황입니다. 거스를 수 없는 흐름 속에서 누구보다 먼저 미래 가치 투자에 투자하고 싶다면 NH-Amundi자산운용 100년기업그린코리아 펀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눈앞에 주어진 상황을 넘어 더 멀리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여러분의 투자 여정이 달콤한 결실을 맺을 수 있길 응원합니다!
[상품 개요]
펀드명 | 100년 기업 그린 코리아 증권투자신탁[주식] |
위험등급 | 2등급(높은 위험) |
환매 수수료 | 없음 |
환매 방법 | 15시 30분 이전: 2 영업일 기준가 4 영업일 지급 15시 30분 경과 후: 3 영업일 기준가 매입 4 영업일 지급 |
보수 (연) | Class A 합성총보수 1.1486%, 증권거래비용 0.2066% Class Ae 합성총보수 0.8486%, 증권거래비용 0.2068% Class C 합성총보수 1.4486%, 증권거래비용 0.2068% Class Ce 합성총보수 0.9986%, 증권거래비용 0.2068% *2023년 기준 증권거래비용 |
[투자 유의사항]
· 집합투자증권은 자산 가치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집합투자증권을 취득하시기 전에 투자대상, 보수, 수수료 및 환매방법 등에 관하여 (간이)투자 설명서 및 집합투자규약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금융상품 판매업자는 이 금융투자상품에 관하여 충분히 설명할 의무가 있으며, 투자자는 투자에 앞서 그러한 설명을 충분히 들으시기 바랍니다.
· 과거의 운용 실적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 집합투자증권은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습니다.
· 증권거래비용, 기타비용 등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주식형 펀드는 주식시장 급락 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시장, 정치 및 경제 상황 등에 따른 위험으로 자산 가치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본 자료는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내용이나 향후 시장 상황 변경으로 전망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NH-Amundi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024-0763호(2024.08.26~202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