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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타이밍? 채권으로 준비하는 하반기 기준금리 인하 대응 전략! (with. 채권 ETF & 채권 펀드)
- 등록일
-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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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얼어붙은 기준금리 위로 투자자들이 걸어다닙니다..
지난 11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5%로 12회 연속 동결하며 역대 최장 기간 기준 금리를 유지하는 뜻을 밝힌 것인데요.
커지는 기대감과 다르게 선뜻 기준금리 인하가 시작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애타게 금리 인하를 기다리는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전망과 대응전략으로 채권 투자가 떠오르는 이유, 그리고 초보자도 손쉽게 채권에 투자할 수 있는 NH-Amundi 국채10년인덱스 펀드 & HANARO 종합채권(AA-이상) 액티브 ETF 소개까지! NH-Amundi자산운용이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기준금리,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거야?
핵심은 ‘물가 안정 기대감 vs 고용지표 호조’
지난해부터 부풀어 오르기 시작한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은 2023년 말부터 폭증했는데요. 이러한 기대감이 반영됐는지 연초부터 4월 말까지 상승세를 보이던 시장금리는 하락세를 이어가며 연중 저점을 돌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대감과 다르게 미국 금리 변동성의 확대, 치솟는 환율과 가계부채 등의 불안 요인으로 금리의 향방은 갈피를 잡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가 지연되고 있는 것은 연초 고용지표의 호조와 유가 상승 속에서도 경기가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물가가 안정화되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ECB(유럽중앙은행)가 지난 6월 초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한 것을 포함, 몇몇 국가들이 물가 하락과 성장률 둔화 등의 이유로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했습니다. 또한, 미국의 물가지표 역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면서 올해 연말 기준금리 인하가 시작될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미 금리인하 Check Point 1: 고용 및 물가지표 하락 전환
현재 의료를 제외한 미국의 민간 부문 고용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구인건수/실업자 수’ 비율 역시 하락 중이죠. 이에 따라 임금 상승세가 안정되며 서비스 물가의 오름세 역시 둔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미 금리인하 Check Point 2: 신규 임대료 둔화
신규 임대료를 비롯해 미국의 물가를 상승시켰던 요인들이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이러한 하양 기조가 뚜렷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는 곧 물가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국내 금리 인하 ‘이때’가 타이밍
하반기 한국 증시 전환점 될 통화 완화 정책?
그렇다면 국내 기준금리 인하 전망은 어떨까요? 상반기 국내 시장은 수출 호조와 1분기 내수 부문의 깜짝 성장을 맞이했습니다. 덕분에 지난 5월 OECD는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2%에서 2.6%로 상향했으며, 7월 11일 발표한 <2024년 한국 경제 보고서>에서도 동일한 수치를 유지했죠. 하지만 2분기 이후 내수부진 심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국내 수출 모멘텀이 약화되며 경기 부양 조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점선은 ‘15~’19년 수출 및 민간소비의 추세
이에 하반기 한국 정부는 경기 부양을 위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해 재정을 통한 경기 부양책 대신, 통화 완화 정책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원달러 환율 상승 등의 요인을 고려했을 때, 서둘러 금리 인하를 단행하기 보다는 미국이 금리 인하를 시행한 이후 시점에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채권 투자, 물들어 온다~ ?
금리 하락은 곧 채권가격 상승의 신호!
다가오는 기준 금리 인하, 그 속에서 기회를 잡으려면 어떤 투자 계획을 세워야 할까요? 전 세계 시장의 시선이 쏠릴 만큼 기준금리 인하는 시장에 큰 파급 효과를 불러옵니다. 대표적으로 채권 가격의 상승을 들 수 있죠. 기준금리는 중앙은행이 시중은행 및 금융기관과 거래할 때의 금리로, 말 그대로 *시장금리의 기준이 됩니다. 즉, 기준 금리 인하가 시작된다면 채권금리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죠.
*시장 금리: 기준금리는 각국의 중앙은행이 정책적으로 결정하지만 시장금리는 기준금리를 기반으로 금융 시장의 공급과 수요에 따라 결정되며 채권 금리, CD 금리, CP 금리 등이 있습니다.
이때 채권금리가 떨어지면 채권 가격은 상승하게 됩니다. 채권 가격과 시장 금리는 반비례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기준금리가 하락하면 채권 가격이 오르며 기 채권 보유자는 시세차익을 노려볼 수 있게 됩니다. 더욱이 금리인하 사이클은 최소 약 1년, 3차례 이상 기준 금리 인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금리 인하를 앞두고 있는 지금이 채권 투자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많은 투자자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낯선 채권투자? NH-Amundi에게 맡겨주세요!
NH-Amundi 국채10년인덱스 펀드 & HANARO 종합채권(AA-이상) 액티브 ETF
먼저 소개해드릴 펀드는 NH-Amundi 국채10년인덱스 펀드입니다. 이 펀드는 대한민국 채권 시장의 대표 금리인 국채10년 관련 채권 및 국채 선물 등에 투자하여 이자 수익 및 자본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입니다. 대한민국 정부에서 발행하는 국채에 투자해 안정성을 추구한다는 특장점이 있는데요. 안정 자산에 투자하는 것과 더불어 금리 하락에 따른 초과 수익 확보까지 가능합니다. 총 보수는 0.26%로 타 펀드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하여 장기 투자에 적합합니다.
두번째로 소개할 종목은 HANARO 종합채권(AA-이상) 액티브 ETF인데요. 국공채, 회사채 등 신용 등급이 높은 국내 우량 채권에 투자하여 안정성과 거래 편의성을 추구한다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주식처럼 거래가 가능한 ETF의 특성상, 적은 금액으로도 쉽고 편리하게 국내 우량 채권 투자가 가능하죠. 특히 국고, 통안채, 공사채, 은행채, 회사채 중에서도 만기 3개월 이하, 미상환 잔액 500억 미만, 신용등급 AA- 미만의 채권을 필터링하여 안정성 향상을 추구합니다.
현재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는 경기 호조 속 불안정한 물가 등의 요인으로 인해 지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럽을 비롯해 각국의 기준금리 인하가 시작됐고,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 변화로 연말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 역시 내수 부진과 환율 상승 등의 불안 요소로 인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지만 하반기 금리 인하 가능성은 증가 중입니다. 이러한 시장 흐름 속에서 투자자들은 기준금리 인하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으로 채권 투자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NH-Amundi 국채10년인덱스 펀드와 HANARO 종합채권(AA-이상) 액티브 ETF는 초보자들도 쉽게 투자를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찾아온다는 말처럼, 여러분도 다가올 시장 변화에 대비한 합리적인 투자로 성공적인 자산관리를 실현하시길 응원합니다!
[상품 개요]
펀드명 | NH-Amundi 국채10년 인덱스 증권자투자신탁[채권] |
위험등급 | 4등급(보통 위험) |
환매 수수료 | 없음 |
환매 방법 | 17시 이전: 4 영업일 기준가 8 영업일 지급 17시 경과: 5 영업일 기준가 매입 9 영업일 지급 |
보수 (연, %) | Class A 합성총보수 0.2703, 증권거래비용 0.0007 Class Ae 합성총보수 0.1802, 증권거래비용 0.0008 Class C 합성총보수 0.5803, 증권거래비용 0.0007 Class Ce 합성총보수 0.2803, 증권거래비용 0.0007 *2023년 기준 증권거래비용 |
종목명 | HANARO 종합채권(AA-이상) 액티브 |
종목코드 | 461500 |
위험등급 | 5등급(낮은 위험) |
총 보수 (연, %) | 0.02 |
[투자 유의사항]
· 집합투자증권은 자산 가치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집합투자증권을 취득하시기 전에 투자대상, 보수, 수수료 및 환매방법 등에 관하여 (간이)투자 설명서 및 집합투자규약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금융상품 판매업자는 이 금융투자상품에 관하여 충분히 설명할 의무가 있으며, 투자자는 투자에 앞서 그러한 설명을 충분히 들으시기 바랍니다.
· 과거의 운용 실적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 외화자산의 경우 환율 변동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집합투자증권은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습니다.
· ETF 거래비용, 증권거래비용, 기타비용 등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주식형 펀드는 주식시장 급락 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시장, 정치 및 경제 상황 등에 따른 위험으로 자산 가치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본 자료는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내용이나 향후 시장 상황 변경으로 전망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NH-Amundi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024-0654호(2024.07.15~2025.07.14)